이 책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세상을 나아가는 이들을 위해 출간되었다.
또한, 10대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방대한 '자유'와 '책임'을 어떻게 사용하고, 더 나아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
담은 책이다.
이 책을 읽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20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, 혼란스러운 인간관계 속에서도 자신의 비전을, 목표를,
또한, 자신 그 자체를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.
성숙함은, 어른스러움은 '척'에서 나오지 않는다.
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해하고 부딪혀봐야한다.
이 책이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썼다.
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. 그 누구보다도.
저자는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2020년 현재, 스무살이다.
어려서부터 생각이 많아 글을 쓰는 것을, 소통하는 것을 좋아했다.
자신이 스무 살이 돼서 느낀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, 또한 자기 자신이 이러한 생각들을 했다는 것 조차도 기억이 안 나버릴만큼
나이를 먹었을 때, 자신을 뒤돌아보기 위해 이 글을 썼다고 한다.